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 운영자 | 2025-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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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0일(목) 새벽예배] 본문 : 요한계시록 6장 1 – 17절 (신 404P) 제목 :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는 에스겔서와 다니엘서에서 예언하신 심판의 내용들이 떼어지며 로마 시대에서 역사적 사건들을 언급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봉인을 뗄때마다 나타나는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은 세상에 허탄한 죄악들을 하나님의 뜻으로 심판하시는 역사를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고통받는 백성들의 울부짖음이 들립니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그렇습니다. 요한의 시대에서 받은 고난과 심판의 세상은 우리의 시대 속에서도 여전히 세상의 죄악들로 고통받으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흰 두루마기인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며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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