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수) 새벽예배]

본문 : 에스더 9장 1 – 19절 (구 757P)

제목 : 죄에서 자유를

유다인들은 자신들의 원수를 갚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냅니다. 에스더는 왕에게 하루를 더 구하며 원수를 갚게 할 것을 청하고 왕은 허락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재산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즉 그들은 그 마음을 미움과 증오로 바꾸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죄악과 싸울 것입니다. 그 원수를 갚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죄악은 그 씨앗까지 끊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조금의 틈도 주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죄악과 인생을 구별하고 우리의 마음이 미움과 증오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죄악을 버리되 사람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미워하게 하는 사탄의 역사를 끊고 죄악에서 자유를 또한 서로에게 평화를 줄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