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2일(화) 새벽예배]

본문 : 스가랴 7장 1 – 14절 (구 1317P)

제목 : 참된 삶으로 만들어가라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드리는 삶은 형식적인 마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삶을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온전한 삶으로 그 말씀을 따르기 원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참된 것이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형식적이고 헛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결국 나를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축복된 삶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우리는 삶에 고통받지만, 사실은 황폐해진 삶이어서 힘든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새롭게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선택하여 아름답고 거룩한 삶 만들어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