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일(토) 새벽예배]

본문 : 요한계시록 21장 9 – 21절 (신 421P)

제목 : 아름다움과 거룩함으로

어린양의 신부로 상징되는 예루살렘은 아름답고 웅장하며 문이 각 방향으로 3개씩 있는데 12문 즉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모습이라고 전합니다. 바벨론 시대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받아온 교회가 그 아름다움과 거룩함을 잃지 않고 주님의 몸된 삶으로 승리했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우신 성품을 드러내는 존재이며 그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교회들은 이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름다움과 거룩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과 사랑으로 아름다움을 지키며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승리로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 영광과 존귀를 드러내실 것입니다. 교회의 회복과 부흥은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