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회복프로젝트 (서머나교회)
- 이종민 2019.1.16 조회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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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요함의 회복
우리 한국교회들의 현실은 80%가 넘는 소규모의 교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것은 100명 이하의 교회는 소규모 교회로 분류되는 세상적인 기준이다. 교회는 세상의 기준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다. 십자가의 복음이라는 세상의 눈으로 이해할 수 없는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다. 그런 혼란에서 벗어난 교회가 서머나교회다.
서머나교회는 고난과 궁핍함에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요한계시록 2장 9절 상반절)
그들의 상황을 다 아신다고 하면서 그들의 실상은 부요한 자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것은 복잡한 원리나 방법론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계신 곳 그 교회는 부요하다는 것이다. 실상 교회가 가난하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온우주의 창조주가 주인이신데 가난하다는 말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 아닐까? 더욱이 예수그리스도께서 목마르지 않는 물로 영원한 생명의 떡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영생으로 채우시는데 가난하거나 소규모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의 현실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교회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신도의 숫자, 교회 건물의 크기, 좋은 여건이 교회의 풍요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회복해야할 것은 예수그리스도다. 예수님이 계신 곳 그곳은 늘 풍요롭고 부요한 삶이었다. 카타콤이라는 무덤교회도 쫓겨다니는 성도들도 부요했다. 예수가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어느 교회에 가서 실수하지 말자! 그 교회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그 교회는 부요한 교회다.
교회 목사님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 가난한 소리하면 진짜 가난한 거다. 예수가 없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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